[현장톡톡]"탄소중립은 에너지 절약부터"…편의점·마트 실천 나선다

탄소중립은 에너지 절약부터

냉방·광고 등으로 전기사용 많은 상업부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상업 참여 필수

GS리테일, 홈플러스 등 프렌차이즈 14개사
탄소중립 이행 위한 사회적 협약 가져

[김창섭 /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
상업부분은 전체 전력소비의 26%를 차지하는 만큼 우리가 직면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선두해 가는데 프렌차이즈 업종 등 상업용 매장의 전면적이고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약 참여와 실천이 필수 불가결한 과제로 놓여져 있습니다.]

매장내 적정온도 준수 등 절약 실천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위한 공동 홍보

탄소중립 관련 이행사업 발굴·시행에도 뜻 모아
상업계 참여로 전반적 확산 기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편의점, 마트, 슈퍼 등 국민생활 곁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들의 탄소중립 이행 노력은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국민생활 전반적으로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