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굿즈 인기 여전…파리바게뜨 굿즈 사전예약 1시간 만에 완판

파리바게뜨가 노르디스크와 협업한 캠핑 굿즈 4탄 '감성파라솔 세트' 사전예약이 조기 완판됐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지난해부터 이어진 캠핑 굿즈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준비한 캠핑 굿즈 '감성파라솔 세트'가 사전예약 시작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SPC그룹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에서 '감성파리솔 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시작 1시간 만에 준비한 한정 수량이 모두 품절됐다 .

'감성파라솔 세트'는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한 제품으로 파리바게뜨가 노르디시크와 협업한 굿즈 중 역대 최단 시간 품절을 기록했다.

'감성파라솔 세트'는 출시 예고 당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북유럽 감성을 갖춘 파라솔과 감성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장식 술, 테슬 등 뛰어난 구성품까지 갖춰 가을 캠핑족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다.

특히, 캠핑 외에 공원 등 야외 피크닉 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파리바게뜨 노르디스크 굿즈는 앞서 출시한 제품 모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노르디스크 굿즈 1탄 '이지 쿨러백'과 2탄 '클래식우드장우산', 3탄 '우드도마&컵 세트'까지 모두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되고 매장에서도 품귀 현상을 빚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선보인 노르디스크 캠핑 굿즈 4탄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 판매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성파라솔 세트'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 오는 8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