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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분양…다음달 6일 1순위 청약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인지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앞세워 활발히 주택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이번에는 강원 원주시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원주 관설동에 위치할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13개동, 총 97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975가구는 전용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로 이뤄진다.
 
△다양한 평면선택제 도입…입주민 기호에 맞춰 적용 가능
현대건설은 상품 차별화 전략으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짓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원주에서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 평면으로 단지를 구성하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마련해 입주민 기호에 맞춰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타입에 현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알파룸과 파우더룸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도 적용한다. 전용 115㎡와 136㎡에서는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주방벽 도기질 타일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등 우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마련한다. 대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등으로 커뮤니티 시설 다양화를 도모한다.
 
도심권 무실지구·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 입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들어서는 관설동 등 남원주권역은 원주의 신흥주거타운이다. 이 일대에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와 함께 연내 5300여가구 규모의 8개 단지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남원주권역은 원도심 무실지구와 신도시 원주혁신도시 관련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등이 있는 단관택지 상권과 가깝다. 원주의료원과 치악예술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풍부한 교통 인프라도 이점이다. 원주역을 통해 KTX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남원주 나들목(IC)을 통하면 중앙고속도로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고속도로 등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9월 6일 1순위 접수
현대건설은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당첨자는 9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와 보유주택 수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전용 85㎡ 초과 일반분양분은 추첨제로 계약 예정자를 선발한다는 점에서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금리 인상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1-2, 3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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